종양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어디에 얼마나 종양이 남아있고 이후 치료에 따라 어떻게 변해나가는지 직접 알기 쉽게 비교하며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의학적 관점의 접근이 아닌, 환자와 그 가족들이 직접 암의 모습을 관찰하며, 완치를 향한 여정에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 입니다.

상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양식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필수 정보 입력 후 전송해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이후 메일을 통해 안내드린 주소로 CD 등 자료를 착불 등기로 보내주시면 자료 제작이 시작됩니다. (추후에는 직접 사이트를 통해 업로드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자료 제작이 완료되면 즉시 모든 자료들은 입력해주신 주소로 다시 보내드립니다.

상세한 진행방법은 신청하시면 이메일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환자의 보호자(가족)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법적 보호자의 범주에 해당하여야 하며, 의사 불능 상태가 아닐 경우, 반드시 동의를 득하여 개인정보 제공과 관련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비스는 유방암 환우분들을 대상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 및 검사지 정보 비식별화, 암호화를 포함한 다양한 조치와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통해 수집 항목과 관리 방침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베타테스트 단계로 무료로 진행되며,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송비 등 모든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영상자료와 검사지 자료를 이용해 제작이 진행됩니다. 먼저 영상자료와 검사지 자료에서 개인식별이 가능한 모든 정보를 제거한 후,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1차적으로 제작이 진행됩니다. 이후 의료인의 검수에 의해 오류사항을 정정하고 보다 정확한 자료를 제작해 전달드립니다. 제작이 완료된 이후 모든 자료는 우편으로 되돌려드립니다.

판독이 완료된 영상을 통해 제작이 이루어지지만, 실제 결과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인 목적이나 판단 근거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참고 용으로만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보내고 신청이 거절된 경우,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는 필수 자료를 모두 보내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보내주시는 자료에는 의료영상 MRI, MRI 판독지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영상 자체가 제작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종양이 영상 상에서 거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판독에서도 명확한 위치와 크기가 표현되지 않은 경우, 종양을 포함한 시각화 영상을 제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